2019년10월부터 한국인 관광객이 뉴질랜드에 입국하려면 사전에 NZeTA(newzealand electronic travel authority), 일명 '뉴질랜드 전자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NZeTA는 미국 입국 시 사전 등록하는 ESTA와 비슷한 제도입니다. 뉴질랜드를 여행하는 외국인의 수속 시간을 절약하고, 입국 보안을 강화할 목적으로 관광 비자를 면제받는 국가의 여행객들은 뉴질랜드 입국전 전자신원 확인절차를 밟아야 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IVL이라고하는 외국인 방문객 환경 보호 및 관광세도 전자신원 확인절차(NZeTA) 비용 지불시 함께 지불해야합니다.
NZeTA는 신청후 승인되기까지 최대 72시간이 걸릴 수 있고, 승인후 최대 유효기간 2년 또는 여권만료일중 짧은 기간까지 유효하여 재사용이 가능함으로 1~2달전 여유있게 신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
<NZeTA 대행신청 하기>
02-569-4566
longtrip.kr@gmail.com
-뉴질랜드비자 신청비용 60,000원
-비자신청비용$12+환경세$35+비자대행수수료 포함
-최대 유효기간 2년
-승인 이후 여권재발급 등으로 여권정보 변경시 재승인 필요
-NZeTA를 통하여 사전입국 승인을 받아 뉴질랜드에 입국하시는 경우라 해도 입국심시사 출입국심사관 고유판단에 따라 입국거절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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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전자비자(NZeTA) 및 IVL(외국인 방문객 환경 보호 및 관광세) Q&A
NZeTA란?
2019년10월01일부터 뉴질랜드 정부가 새로 도입하는 입국 보완 조치로 비자 없이 뉴질랜드에 들어올 수 있는 일부 외국인 여행자는 이제 출발 전에 NZeTA를 신청해 받아 두어야한다.
IVL이란?
여행자가 뉴질랜드 체류 중 사용할 관광 인프라의 비용을 일부 부담하고 자연환경 보호를 지원하는 한 방법(환경세)으로 NZeTA를 신청함과 동시에 IVL도 납부해야 함.
NZeTA를 받아야 하는 사람은?
-비자 면제국의 여권을 가지고 여행하는 사람
-호주 영주권자
-국적에 상관없이 크루즈선 여객(크루즈선에 타기 위해 뉴질랜드 공항으로 입국할 경우에도 반듯이 비자를 받아야 함.)
통과 여객도 NZeTA를 받아야 하나요?
비자 면제국이나 경유 비자 면제국의 국적자가 다른 나라로 가는 통과 여객도 받아야 함.
NZeTA를 받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뉴질랜드 및 호주 여권 소지자나 유효한 뉴질랜드 비자를 소지한 여행자
언제 NZeTA를 신청하고 IVL을 납부해야 하나요?
NZeTA 신청이 처리되기 까지 최대 72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여유이겠게 신청해야 한다.
NZeTA 직접 신청방법
-NZ모바일앱 다운로드후 신청
-immigration.govt.nz/nzeta 에서 신청서 작성
--비자신청비용$12+환경세$35 결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