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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미국 전자여행허가 ESTA(이스타 ≒전자비자) 정리 및 주의사항

미국 전자여행허가 ESTA(이스타)

정리 및 주의사항

 

 

   예전에는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서 많은 서류들을 준비하고, 대사관을 방문해서는 줄을 길게 서서 오랫동안 기다리며, '이렇게까지 해서 꼭 미국 여행을 해야 하나?' 하는 의문이 들었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2010년부터는 관광이나 사업상 혹은 친지 방문 등의 목적으로 국민이 미국을 방문할 때는 90일간 무비자 방문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미국의 비자 면제 프로그램(VWP)에 따라서 미국을 여행하려는 여행객들은 다소 강화된 보안 요건을 적용받으며 행정처리 비용이 부과된다. 비자 면제 프로그램(VWP) 하에서 미국을 여행하고자 하는 모든 여행객은 전자 여행 허가(ESTA, 이스타)를 신청하고 요금을 지불해야한다.

   미국 전자여행허가(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는 줄여서 ESTA라고 쓰며 편의상 소리나는 대로 한글 표기를 해 이스타라 부르기로 한다 

 

 

 

 

 

이스타(=미국 전자여행허가(ESTA)) 직접 받기 위한 핵심정리

 

1. 이스타(=미국 전자여행허가(ESTA)) 직접 신청 및 승인 상태를 확인하는 사이트

(영문) https://esta.cbp.dhs.gov/esta/

(한글) https://esta.cbp.dhs.gov/esta/application.html?execution=e1s1

 

 

 

 

2. 이스타(=미국 전자여행허가(ESTA))를 받기 위해서는 꼭 전자여권이어야 한다.

2010년 이후에 발급받은 여권번호가 M으로 시작하는 여권은 전자여권이다.

여권번호가 S로 시작하는 유효한 단수여권도 이스타(ESTA) 신청이 가능.

 

3. 이스타(ESTA) 직접 신청 비용은 14달러(USD).

14달러 중에서 10달러는 신청 비용이고, 4달러가 처리 수수료이다.

여행사에 대행을 맡길 경우 보통 2만원에서 3만원 정도의 추가 비용이 든다.

이스타(ESTA) 신청을 했다가 여행 허가가 거부될 경우에는 4달러만 청구된다.

VISA나 MASTER와 같이 해외결제가 가능한 카드로 이스타(ESTA)신청과 동시에 결제된다.

 

4. 이스타(ESTA) 신청 시에 정보만 제대로 입력하면 바로 승인이 될 수도 있고

기다린다고 해도 최대 72시간 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5. 한번 신청한 이스타(ESTA)는 유효 기간이 2년이다.

한번 방문에 90일간 체류가 가능하고 2년 내에 몇 번이고 재방문이 가능하다.

 

6. 승인된 여행 허가서는 출력해서 예비로 보관하는 것은 권장하지만, 공항이나 이미그레이션에 허가서의 복사본을 꼭 제시할 필요는 없고, 보여달라고 하는 경우도 거의 없다. 요즘은 비상용으로 스마트폰에 파일을 저장 해놓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7. 미국을 방문할 목적이 아니더라도 항공기가 미국을 경유하게 될 경우에도 비자나 이스타(ESTA)가 필요하다. 예로 한국에서 남미로 갈 경우 보통 캐나다나 미국을 경유하는데, 이 때 미국을 경유한다면 이스타를 신청 해야한다.

 

 

미국 전자여행허가 이스타(ESTA) 관련 주의사항 

 

1. 가끔 성이나 이름, 여권번호, 여권만료일 등 정보를 틀리게 입력해 신청하는 경우에도 승인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런 경우, 신청금액을 두번 들이더라도 재신청을 해서 이스타를 다시 받아야 미국 입국 시 문제가 없다. 그러니 무엇보다도 가장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애초에 이스타를 신청할 때, 신청 페이지에 신청자의 인적 사항을 올바로 입력했는지 꼼꼼하게 여러 번 확인하는 것.

 

 

 

 

2. 신청 후 신청 번호를 꼭 기억해두자. 신청 후 승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신청 번호가 없어도 여권 번호, 생년월일, 성, 이름으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가끔 신청 내역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신청 번호가 있으면 쉽게 해결된다. 위의 사진을 보면, 승인 확인 시 신청 번호를 몰라서 성과 이름으로 검색을 했는데, 카드 결제까지 되었지만 신청 내역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새로 승인 신청을 하는 과정에서 승인된 신청서가 있다고 하는 메세지가 떴지만 다시 승인 확인을 해보면 역시 승인 번호를 모르고서는 찾을 수 없다. 그래서 '새 신청서로 계속 진행'을 해서 카드 결제까지 새로 해서 신청이 완료되었고, 이번엔 신청 완료와 동시에 승인이 떨어졌다.

 

3. 이스타(ESTA) 신청후 최대 72시간 내에 결과가 통보되지만 4주 전 미리 신청을 해두는 것이 좋다. 생각보다 거부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이럴 경우 추가 서류를 준비해서 대사관을 방문 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몇 일 더 걸릴 수 있다. 중요한 출국일 경우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서 미리 미리 준비를 해두자.

 

4. 출국 전 또는 재출국시 승인 내역을 다시 확인하자. 간혹 승인 후에 승인이 취소되거나 이스타(ESTA)로 아무 문제없이 미국에 다녀오고도 이후 2년 내에 다시 출국 할 때에 승인이 취소 되어있는 경우도 간혹 있다. 따라서 2년 내 유효한 이스타(ESTA, 전자여행허가)가 있더라도 승인 여부를 출국 시마다 체크 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재출국시 항공사, 항공편 번호, 탑승 도시, 현지 주소 등의 정보를 이번 출국에 맞게 수정 해놓으면 문제의 소지를 줄일 수 있다.

 

 

 

 

 



직접 신청하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미국 이스타(ESTA) 대행 가능합니다.


신청비용 : 40,000원

신청서류 : 여권카피(여권을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가능) + 신청내역

신청방법 : 롱트립 전화 02-569-4566번 또는 E-mail : longtrip.kr@gmail.com 으로 문의

발급기간 : 신청후 1시간~72시간 이내.



<이스타 신청시 필요한 내용>


1. 신청자 성명: 2. 출생도시(예: 부산. 서울.): 3. 현재 거주지 주소:  4. 전화번호: 5. 이메일(선택사항): 6. 부모님 성함: 7. 비상연락처(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8. 직장명: 9. 직장연락처: 10. 직장주소: ---------- 11. 특이사항: *직장 정보는 필수는 아니지만 직장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적어주세요. 직장정보가 있으면 승인이 빠르고, 거절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부모님 성함은 생존여부 관계없이 필수 입력 사항입니다.

*이중국적자인경우 특이사항에 기재해주세요. *2011년 03월01일 이후 이란,이라크,시리아,수단 방문한 적이 있으면 기재해주세요. *미국비자신청이 거절된 적이 있거나 범죄경력, 중증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특이사항에 기재해주세요. 미기재시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신청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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