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자유여행의 마지막날은 '체크아웃 투어 + 공항 샌딩'으로 마무리하세요.

세부 자유여행의 마지막날은 '체크아웃 투어 + 공항 샌딩'

 

휴양지로 인기 높은 필리핀 세부.

패키지로 여행을 떠난다면 일정의 걱정은 없겠지만

자유여행으로 항공권과 호텔만 예약하고 떠난다면 여기 '체크아웃 투어'를 주목하시라.

 

 

 

세부여행의 핵심은 다음의 세가지 +알파

 

첫째, 리조트에서의 편안한 휴식.

보라카이처럼 멋진 퍼블릭 비치가 없다는 것이 아쉬움.

 

둘째, 호핑투어.

호핑투어는 에머랄드빛 바다를 현지 보트인 '방카'를 이용하여 섬과 섬사이를 이동하며 스노클링을 즐기고, 현지식 바베큐식사를 체험하고 제트스키 및 바나나보트를 즐기는 해양스포츠.

 

세째, 다양한 쇼핑몰 탐험.

코코넛 오일이나 말린과일등의 저렴한 쇼핑품목이 널려있어요.

 

이외에도 초콜릿 힐과 안경원숭이로 유명한 보홈섬 투어와,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어메이징쇼 공연등에 세부여행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산페드로 요새, 마젤란 십자가, 산토니뇨 성당을 포함하는 시내투어.

시내투어는 꼭 봐야할 만큼 기억에 남는 곳은 아니지만 또 안하자니 아쉬움이 남는지라 가볍게 돌아봐야죠.

 

 

 

여기에서 본격적인 내용.

 

세부를 자유여행할때는 마지막날 일정에 유의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세부에서 한국으로 출발하는 많은 비행기가 새벽 1~2시에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날 호텔에 레이트체크아웃 신청을 안하셨다면 호텔체크아웃 이후부터 비행기가 출발하는 시간까지 12시간 이상의 시간이 남으니 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계획을 세우셔야합니다.

 

이때 딱 맞는 맞춤상품이 바로 '체크아웃 투어 + 공항샌딩'이라 할수있어요.

올해 2014년 10월말까지는 1+1 행사로 두명이 이용할경우 절반가격에 이용이 가능 하네요.

 

 

 

상세 일정을 살펴보면

 

호텔체크아웃후 주요관광지 3곳(산페드로 요새, 마젤란 십자가, 산토니뇨 성당) 관광.

세부 시내의 대표적인 쇼핑몰인 J 센터 트릭아트 관람.

세부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막탄 논끼 식당 저녁식사.

엘 수에노 카페 이동 자유시간 [소프트 드링크 또는 맥주 1인당 각1병 제공]  

또는 Nuat thai 마사지 이용시 사용가능한 100페소 쿠폰.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항까지의 샌딩이 포함된 일정입니다.

호텔에서 공항까지의 샌딩만해도 25달러정도 하니까

관광과 식사, 샌딩까지 포함해서 두사람이 85,000원이면 아주 저렴한 가격입니다.

 

행사진행은 하나투어에서 하므로 믿음이 가구요.

 

아래 사이트에서 온라인직접 예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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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과 저녁식사, 쇼핑몰에서 자유시간과 마사지까지 포함이라 마지막날을 알차게 보내고자 하는 분들에겐 제격인 상품이라 세부자유여행하시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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